“주민 공감받는 치안활동 최선”
“주민 공감받는 치안활동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5.01.1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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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 영동경찰서장

“주민의 입장에 서서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하는 능동적 치안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신임 심은석 영동경찰서장(50·사진)은 “주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상을 정립하겠다”며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조폭과 주폭은 물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경찰대(4기)를 나와 대전청 경비교통과장, 초대 세종경찰서장, 충남청 정보과장,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거쳤다.

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이자 2010년 문예마을 금강문단 신인문학상 수상작가로 경찰문화대전에서 시 부문 금상을 받기도 했다.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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