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용 LH 충북지역본부장
신임 LH 충북지역본부장에 조승용(52·사진) 전북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
조 신임 본부장은 14일 LH 충북지역본부 수곡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고와 중앙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나온 조 본부장은 1985년 옛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하여 본사 홍보실, 비서실 등의 본사 주요 부서를 거쳐 세종혁신도시처장, 전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조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본부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재고자산의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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