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세로 복지증진 노력”
“겸손한 자세로 복지증진 노력”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1.12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풍희 증평군 이장연합회장

증평군 이장연합회가 도안면 연풍희씨(58·사진)을 제7대 이장연합회장에 추대했다.

군 이장연합회는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장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연 회장을 추대해 확정했다.

연풍희 회장은 “겸손한 자세로 주민복지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민· 관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자”고 당부했다.

연 회장은 또 “이장단이 각 마을 발전과 연계해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며 “이장단 단합과 처우개선도 함께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 회장은 앞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도안면 이장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자치위원, 증평농협 이사, 도안농촌지도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18080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