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보호·지역발전 최선”
“회원 권익보호·지역발전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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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환 재향군인회 괴산지회장

“재향군인회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난 9일 재향군인회 괴산지회장에 취임한 최준환 회장(63·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원로 회원들의 고견을 받들어 군인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관내 1만50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추진해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괴산지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실을 맺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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