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천안 신세계百 인근서 누락 시정 서명운동
캠페인에는 유열사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구본영 시장의 인사말, 홍보캠페인, 서명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유 열사의 나라사랑정신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만큼 교과서에서 누락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취지로 전개된다.
유열사기념사업회(회장 곽정현)는 보훈단체장과 함께 시민들 목소리를 담은 서명부를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에 전달해 시정 요구를 관철한다는 계획이다.
/천안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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