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관련 분야의 단국대 교수진과 박영서 한국젬스 회장, 김동필 넥스팜코리아 회장, 이동일 대한약품공업 대표이사 등 17개 제약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학과 제약기업 간의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생명과학 분야 교수들의 성과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에는 단국대 화학과 김승회 교수, 동물자원학과 강대경 교수, 의학과 박병철(피부과) 교수, 정필상(이비인후과) 교수, 의예과 신득용 교수, 약학과 강명주 교수, 박소영 교수가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단국대는 대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김재헌 교수(생명과학과)와 검사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기업인 진시스템의 협력 연구로 개발한 ‘유전자 진단 키트’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천안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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