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사례 발표… 발전 방안 모색
충남도 전문체육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남 전문체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6일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충남 4S(전문체육, 장애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정책아카데미 제1기 전문체육 과정’을 열었다.
안희정 지사와 충남체육발전협의회, 충남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학교체육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특강과 사례발표, 토론 등이 진행됐다.
성문정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은 ‘전문체육 진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분임 토의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정책의 상생발전 방안, 전문체육 우수선수 연계 육성 방안, 2016년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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