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인재 양성 위해 최선"
"미래형 인재 양성 위해 최선"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4.09.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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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순 보령교육장
보령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에 박도순(61·사진) 한내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도순 교육장은 1978년부터 당진 합도초에서 교직을 시작했으며, 보령 천북초와 청보초, 대천초, 월전초, 청소초, 고대초, 송학초 등 보령지역에서 약 20년동안 교사로 근무하고, 천북초와 대천동대초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태안 모항초, 보령 한내초 교장으로 재직하다 2014년 9월 인사이동에 의해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탁월한 행정력과 남다른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보령 교육현안 문제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박도순 교육장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 꿈을 이루는 보령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충북 음성 수봉초, 청주중, 공주사범대부속고, 공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처 김명숙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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