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국내 유명 설치미술 작가들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친근한 소재를 활용한 3차원 입체 풍경으로 현대미술의 지향점을 살피는 계기로 마련됐다. 강인구, 김순임, 김다영, 차종례 등 4명 작가는 각자의 작품속에 나열과 집합, 전개와 조화를 넘나들며 특유의 조형 세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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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의 하반기 기획전 ‘공간공감'전이 22일 개막됐다. 개막식은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시회는 10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유명 설치미술 작가들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친근한 소재를 활용한 3차원 입체 풍경으로 현대미술의 지향점을 살피는 계기로 마련됐다. 강인구, 김순임, 김다영, 차종례 등 4명 작가는 각자의 작품속에 나열과 집합, 전개와 조화를 넘나들며 특유의 조형 세계를 펼친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유명 설치미술 작가들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친근한 소재를 활용한 3차원 입체 풍경으로 현대미술의 지향점을 살피는 계기로 마련됐다. 강인구, 김순임, 김다영, 차종례 등 4명 작가는 각자의 작품속에 나열과 집합, 전개와 조화를 넘나들며 특유의 조형 세계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