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및 오염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해 저탄소 녹색도시 증평군 건설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 박병천 신임 지부장(51·사진)이 지난 10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후손들에겐 청정환경을 물려주는 활동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건설에 공헌하는 그린훼밀리 운동도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07년 그린훼밀리환경연합에 입회한 박 지부장은 환경보호와 환경감시,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정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