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경제도시 건설 최선"
"성공 경제도시 건설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4.01.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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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규 제천부시장
권석규 충북도 전 복지정책과장(사진)이 제25대 제천부시장에 취임했다.

권 부시장은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지난 1988년 7급 공채로 충청북도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충청북도에서 성과관리담당관, 식품의약품안전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특히 권 부시장은 지난 2011년 충북북부출장소장을 지내 제천과의 인연이 매우 깊다.

권 부시장은 “고향인 제천에서 근무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최명현 시장을 도와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권 부시장은 지난 8일 영서동사무소에 들려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치고 충혼탑에 참배를 해 제천부시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가족으로는 김미숙씨를 부인으로 1남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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