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군정목표 달성 최선"
"민선5기 군정목표 달성 최선"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4.01.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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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진천부군수
정연철(59·사진) 신임 진천부군수가 8일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발로 뛰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으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진천군은 국·도정 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유영훈 군수의 민선 5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의 현안사업과 당면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현장을 찾고 군민과 적극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부군수는 “지역현안사업 조기 달성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 부군수는 청원군 남이면장, 북이면장, 기획홍보실장, 도 체육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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