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지역에 윤할유 역할"
"조직·지역에 윤할유 역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1.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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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성 영동부군수
“국악과 과일 향기가 넘치는 영동이 ‘풍요와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도록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정헌성 영동부군수(59·사진)는 “고향에 부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도정에서 쌓은 이력을 바탕으로 조직과 지역이 순풍을 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출신으로 영동중·영동농고·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청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충북도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문화여성환경국을 거쳐 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으로 일하다 이번에 고향 부군수에 발탁됐다.

주변을 편하게 하는 소탈한 성격으로 친화력과 업무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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