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지역건설 최선"
"활력 넘치는 지역건설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4.01.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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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부군수
제19대 음성군 부군수로 조병옥(57·사진) 전 충북도 균형개발과장이 취임했다.

조 부군수는 1977년 9급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조 부군수는 8일 취임식에서“고향에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지리적 조건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고향 음성땅에 그동안 축적해 온 행정경험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공직자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800여 공직자가 군민역량을 한데 모으고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건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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