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무한 봉사할 것"
"회원들과 무한 봉사할 것"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1.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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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중 증평적십자봉사회장
“봉사회의 외형적인 발전보다 봉사원들의 단합을 통해 가족이라는 자긍심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추진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김도중(53·사진) 증평적십자봉사회장 7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회원들과 함께 무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5년전 적십자봉사회와 인연을 맺고 봉사와 함께하며 오늘까지 왔다”며 “적십자 본연의 목표처럼 낮은 곳을 향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9년 증평적십자 봉사회에 가입한 김 회장은 부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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