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과 충청북도,(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3 농촌사랑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합동워크숍’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농협수안보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군 공무원과 녹색농촌체험 마을대표 60여명, 팜스테이 마을대표 30명, 농협시군지부와 지역농협 담당자 40명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농촌체험.팜스테이 마을간 정보교류를 통한 농촌프로그램 발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북농협은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의 내실화 및 食사랑農사랑운동의 정착을 위해 △자매결연마을 활성화사업 지원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범국민 상생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