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창설돼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세청 동호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국세청 전·현직 축구 동호회 회원 13개 팀 45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됐으며, 부산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동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김덕중 국세청장은 “축구경기를 통해 직원 상호간에 협력과 소통을 갖고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활기찬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