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음암면 손품·발품행정 호응
서산 음암면 손품·발품행정 호응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3.10.14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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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운영
서산시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지난달 6월부터 ‘취약 계층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 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거동이 불편하여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등록증 신규(재)발급 서비스를 주민등록담당자가 직접 출장하여 십지문, 사진 촬영 등을 원스톱으로 실시 사진촬영을 위해 서산 시내까지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시행하게 됐다.

음암면 취약계층 주민들은 주민등록증 신규 또는 재발급을 받으려면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발급을 못 받고 있었으나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수있도록 하고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있다.

조민상 음암면장은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주민 한분 한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사진 편집 기술 등을 직원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 면민을위한 진정한 손품, 발품행정을 펼쳐 고품격 민원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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