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000건 이상 판매
NH농협생명충북총국(총국장 김상훈)은 지난달 2일 출시한 고령자 전용상품인 (무)NH실버암보험이 출시 보름 만에 전국 가입건수 3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보험사 출범 이후 출시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를 기록 한 것으로 이중 농촌노령인구가 많은 충북지역에서만 3000건 이상(9월말 기준) 판매되는 등 지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1~75세 고객이 가입 가능한 고령층 전용 상품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있다.
또 그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비중이 91.9%에 달해 농촌지역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NH농협생명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상훈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NH실버암보험은 암보험 가입 시기를 놓쳐버린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버전용 암보험”이라며 “과도한 병원비 부담은 자녀들의 몫이 될 수 있는 만큼 미래를 대비하는 효도상품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