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건강 증진 최선"
"주민 복지·건강 증진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3.03.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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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바르게살기 괴산군협의장
“지역발전에 크게 일조하는 단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 주민 복지와 건강증진에도 관심을 갖고 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쏟겠습니다.”

괴산삼성병원장인 김종성 바르게살기 괴산군협의장(54·사진)이 28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발전을 이끄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회관에서 6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2016년까지 바르게살기 괴산군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충남 당진 출신인 김 협의회장은 2007년 11월 괴산군 괴산읍에서 대광의료재단 괴산삼성병원을 개원한 후 주민 보건과 건강증진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1990년 설립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현재 회원 505명이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청소년 선도 방범 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생활속 바르게살기 실천운동을 통해 괴산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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