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대변·회원기업 역할 충실"
"권익대변·회원기업 역할 충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3.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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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심상경(58·사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한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2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4대 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심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진천 경제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심 회장은 3대 회장을 맡아 지역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자립기반 구축 역할을 잘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심 회장은 “지난 3년동안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들의 협조와 회원사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임기동안에도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기업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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