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후 억대 부농꿈 이뤄
지난 2003년에 귀농한 성희씨는 2006년에 임업후계자로 선정되었고 성희씨의 권유로 희영씨가 2009년에 이어 올해 정희씨가 임업후계자가 되면서 전국 최초로 3형제가 임업후계자가 되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3형제는 각고의 노력 끝에 톱밭 표고재배 이외에도 재배원료인 톱밥 배지의 자체생산, 판로 개척 및 판매로 연매출 5억원 수입을 올리는 중견 임업인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선도 임업인으로서 표고버섯을 활용한 천연 조미료 생산 및 자체 브랜드 개발 등 사업 다변화로 버섯 생산, 제조 및 판매까지 통합하는 6차산업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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