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최우수
충북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최우수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3.02.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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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충북TP)가 ‘2012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는 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우수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충북TP는 기술 이전과 기술사업화 지원 실적 등 14개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전국 컨소시엄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82건의 기술이전 중개 실적과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3년 사업의 국비 지원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비가 확정되면 시제품 제작지원, 기술가치 평가지원, 기술사업화 컨설팅 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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