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충북도당은 3일 배창호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충북지회장(사진)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진행된 선거(온라인투표+직접투표)에 배 후보는 단독 출마했다. 배 위원장 당선자는 민주노총 충북본부 초대본부장을 지냈다. 2004년 17대 총선과 2006년 지방선거(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 사무처장 선거에선 도승근 현 사무처장이 정상식 후보를 누르고 재선출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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