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새 대표에 이병구 네패스 그룹 회장(사진)이 뽑혔다.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경제계와 학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신임 이병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포럼 목적에 맞도록 지역별 특화산업 연관 주제를 다룸으로써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업발전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주 온·오프라인으로 포럼 소식을 제공해 세계경제 흐름은 물론 국·도정의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