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총장 청주관사 옥천 이전 검토
충북도립대, 총장 청주관사 옥천 이전 검토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3.01.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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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가 청주에 마련해 놓은 ‘총장 관사’를 대학이 있는 옥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도립대는 연영석 현 총장의 임기(11월)가 끝날 때까지는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관사(85㎡·임차료 1억5000만원)를 그대로 두고 올해 말에 옥천관내로 이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립대는 다만 ‘학사업무 수행에 따른 효율성과 차기 총장의 희망, 지역발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옥천관내로 옮기는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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