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사진)는 30일 2013년 새해 화두를 표현한 한자성어 ‘화동세중(和同世中)’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충북’을 세상의 중심,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지사는 2011년엔 ‘바이오밸리 중심지 오송의 기상이 하늘을 찌른다’는 의미로 오송탱천(五松撑天)을 정했다. 올해는 ‘생명(바이오산업)이 성장하고 태양(태양광산업)이 밝게 빛난다’는 뜻의 생창양휘(生昌陽輝)를 신년화두로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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