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선 행정부지사 취임후 첫 집무
신진선 행정부지사 취임후 첫 집무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12.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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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북부출장소 근무
지난달 26일 부임한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7일을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로 정해 제천 북부출장소에서의 첫 근무를 했다.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운영은 지난 상반기 도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행정국장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이뤄졌다.

이날 신 부지사는 북부출장소장으로부터 개청 후 2년간 성과와 201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신 부지사는 출장소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지역주민을 위한 민원편의 증진 등 열린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천·단양 지역인사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천시청, 축산위생연구소 제천지소, 농산사업소 종자보급과, 고향인 백운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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