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충남서…
문재인 충남서…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12.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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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논산 방문 지지호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3일 대전·논산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보력 부재’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본인이 국가안보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부각했다.

그는 “어제 북한의 로켓 발사를 이명박 정권이 막았는가. 사전에 파악을 잘했는가”라며 “안보 무능 정권이 오히려 민주당과 민주세력, 저 문재인에게 ‘안보가 불안하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중앙정부의 충남도청 이전 지원 과학벨트 사업부지 매입비 7000억원 전액 지원 안희정 충남지사의 ‘삼농혁신’ 뒷받침 직불금 예산의 30%이상 인상 및 고정직불금 100만원 이상 인상 대통령 직속 농업발전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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