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연재난 대비 '우수'
논산시, 자연재난 대비 '우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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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종합평가서… 인명·재산피해 제로화 노력
논산시가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 자연재난사전대비 및 재난관리추진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올 한해 동안 지난해 수해피해지역에 대한 우기 전 복구 완료,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 예, 경보시설 수시 점검, 인명피해 우려지역 24시간 CCTV 추가설치 등 효율적인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관리추진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해 만전을 기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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