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조사
계룡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조사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1.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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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보상금 지급
계룡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감정평가가 다음달 초순까지 완료하고, 올해안에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시는 본격적인 보상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착수해 20일부터 현장조사를 거쳐 다음달 8일까지 평가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실무부서에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조기보상과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상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보상협의자 의견이 최대한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전달되어 월활한 보상 협의가 이루어 지도록 지시했다.

한편 이기원 시장은 시를 방문한 감정평가사를 초청,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계룡시 발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의 어려웠던 생활 여건과 지역 정서를 설명하고 “계룡대실 도시개발 사업지구 감정평가사들에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 있는 감정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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