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석탄박물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보령 남포벼루와 문방가구展’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시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과 전통을 널리 알리고 그 예술적 가치와 벼루공예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17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1만6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보령시민과 보령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람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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