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31일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2012년도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표창은 계룡시가 전국에서 교통이 가장 안전하고 시민들의 교통문화수준이 최고라고 인정받은 교통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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