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은 7일 발표된 2012 충남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심사결과에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27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 및 부대시설에서 열린 2012 충남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는 충남지역 초·중·고생 100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입상해 더욱 값진 성과를 거뒀다.

홍성영재교육원 ‘연가시’팀이 중등수학 가우스 부문에서 ‘성은 정씨요, 이름은 폭도형이니라….’ 라는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초등과학 장영실 부문에서 홍남초등학교 영재학급 ‘I.P’팀이 ‘곡식의 뜨물로 반찬통의 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금상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홍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및 초·중학교 영재학급에서 수학 가우스부문과 과학 장영실부문에서 대거 금상 1팀, 은상 12팀, 동상 14팀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한편 홍성중학교, 홍성초등학교는 우수영재학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