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풍으로 다리부상…활동 '적신호'
김종민 태풍으로 다리부상…활동 '적신호'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9.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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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사진)이 태풍으로 인해 다리부상을 당했다.

김종민은 지난 태풍으로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 하는 상황이다.

부상으로 인해 활동에도 차질이 생겼다.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코요테의 공연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MBC 뮤직 '그여남 시즌2'에서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향후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김종민은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세한 부상 경위 및 상태에 설명한 뒤 대책회의를 했다.

그는 KBS 2TV '1박2일'을 비롯해 방송과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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