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사표
전현무 아나운서 사표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8.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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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하차…김범수 바통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가 사표를 제출한 것이 공식화됐다.

KBS 홍보실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전현무 아나운서가 26일 오후 아나운서실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27일 오전 국회 문방위에서 열린 'KBS 결산보고' 직전에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의 퇴사시기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자신이 출연 중인 라디오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할 것 같다. 그때가 사표수리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현재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의 DJ를 맡고 있다.

김범수는 프리랜서 선언으로 하차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오는 9월 3일부터 '가요광장'의 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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