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산업 발전·활성화 맞손
농촌 체험산업 발전·활성화 맞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6.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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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충남도교육청 MOU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체험산업 발전과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논산시, 논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가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유병운 논산시부시장, 주시준 논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장, 김찬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 송덕빈, 박문화 도의원, 박승용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목적은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농업농촌 현장학습 기회를 확대 부여하고, 교육차원의 정기적 체험교육이 가능한 농장개발과 환경조성, 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기반 조성을 통한 학교단위 현장체험 교육학습 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 5년간 상호 협의하에 논산시장이 추천하고 논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지정하는 논산시 농촌문화체험연구회,교육농장 등 논산시 소재 농업농촌 체험장을 정해 지속적으로 농촌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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