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천안함 폭침 2주기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에 공무원 안보현장체험을 실시했다. 2010년 3월 26일 폭침된 천안함의 전시관을 찾은 직원 37명은 선체 전시관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진 뒤 추모관을 둘러 당시 참혹한 상황과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생하게 느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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