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4차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문광부, 4차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5.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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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개선 현실적 과제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함께 24일 저녁 6시 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원 강의실(서울역 본원 16층)에서 '제4차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을 개최했다.

'공공저작물의 품질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정승호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이 '공공정보 품질현황 및 평가모형 소개'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정재훈 (주)이도아이티 대표이사와 강현숙 CCKorea 실장 등이 참여해 이용자 입장에서의 공공저작물 품질개선을 위한 현실적 과제와, 이와 관련한 국내외 사례 등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은 최근 공공저작물의 데이터 오류, 현행화 부족 등의 문제가 공공저작물이 민간영역에 제공, 활용되는 데 있어 장애요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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