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충주시 드림스타트센터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4.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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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주 5일제 수업으로 인해 토요일에 아동들이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12일 아동들에게 직업세계 탐방과 체험을 통해 일의 중요성과 건전한 직업관에 대한 의미를 일깨워 미래의 현명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5~6학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각종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노하우가 정립된 (주)명인교육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8월까지 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급격한 현대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데 자립심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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