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를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의 새로운 중핵기지로 만들기 위해 총 53만(16만평) 정도의 부지에 '그린에너지 자동차융합기술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
윤 후보는 추진배경과 관련, "충주가 중부내륙 산업벨트의 중심에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지면서 자동차부품 연구단지 조성의 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동차 연구단지 조성과 시범도시 선정사업을 벌이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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