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을 비롯 통합진보당, 정통민주당, 진보신당, 무소속 등 대전 6개 선거구에 출마한 총선후보들은 이날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 정책협약식'에 참석, '살고 싶은 복지도시 대전만들기, 10대 대전지역 사회복지계 공약'에 서명했다.
제19대 국회에 진출하면 "사회복지 재정을 확충 등 사회복지계 10대 주요 의제의 입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서약이다.
대전지역 출마자 총 24명 가운데 16명의 후보가 서약했으며, 8명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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