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서 이·취임식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충북지역단 신임단장에 법천 김혜작 포교사(69·사진)가 선출됐다.김혜작 포교사는 각원사 불교대학과 충북불교대학, 조계종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전문포교사로 품수됐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말까지 2년이다.
충북포교사단은, 현재 170명의 포교사들이 충북지역의 군부대, 어린이, 청소년포교 분야를 비롯한 사찰문화해설, 음성포교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이·취임식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