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해 취임 후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한 덕분에 유명 강사로 명성이 자자. 지난 14일 청주 일신여고 강의를 포함해 올해 충북에서만 두 번째이고, 전국적으로는 10차례 넘게 특강을 실시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너무 정치적인 행보에만 치중하는 것 아니냐', '어떤 목표 의식을 가지고 강의를 하고 있다' 등 뒷말이 무성.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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