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채 15기 탤런트 출신
충북연극협회는 지난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진운성(사진)씨를 선출했다. 진운성 신임회장은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사극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충북을 기반으로 연극무대에 서 왔다. 청주연극협회장, 극단 '청년' 대표, 충북연극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 신임회장은 충북연극협회 전 회장의 잔여 임기 기간인 내년 12월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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