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수본'은 25~27일 동안 575개 상영관에서 34만6875명(누적 41만9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주 연속 1위를 노린 '완득이'는 517개 상영관에서 28만8874명(누적 474만5131명)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에서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주말 들어 '특수본'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