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본' 박스오피스 새 강자 등극
영화 '특수본' 박스오피스 새 강자 등극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1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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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만에 박스오피스 주인 자리가 바뀌었다. 영화 '특수본'이 6주 연속 1위를 노린 '완득이'의 독주를 막아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수본'은 25~27일 동안 575개 상영관에서 34만6875명(누적 41만9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주 연속 1위를 노린 '완득이'는 517개 상영관에서 28만8874명(누적 474만5131명)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에서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주말 들어 '특수본'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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