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김은숙 뮤즈되나
이나영, 김은숙 뮤즈되나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11.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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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출연 논의중
배우 이나영(사진)이 김정은, 김하늘, 하지원의 뒤를 이어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될 전망이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나영은 내년 4월께 SBS를 통해 방송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신사의 품격'의 여주인공 제의를 받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B' 출연 이후 2년 만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은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나영이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라고 전했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가든', '온에어' 등 숱한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PD가 내년 초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다.

한편 제작진은 남자주인공 역할을 두고 톱스타 장동건에게 러브콜을 보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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