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미디어센터서 팬사인회
'간기남'은 2009년 화제작 '용서는 없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김형준 감독의 스릴러 영화로, 살인사건에 얽힌 두 남녀가 두뇌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다.
'간기남'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천 영상미디어센터와 시내 등지에서 촬영된다. 이 영화에는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등 충무로의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형준 감독은 "청풍영상위원회와 제천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팬 사인회에는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배우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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