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태양·승리 'K팝 콘서트' 공연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무대 위에 선다.빅뱅의 탑, 태양, 승리 등 세 멤버는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1 K팝 슈퍼콘서트'에서 각각 솔로 무대를 펼친다.
카라, 김현중, 샤이니 등 K팝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인 만큼, 한류 톱스타로 꼽히는 빅뱅도 세 멤버로나마 참석하게 된 것.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세 멤버가 빅뱅의 노래는 아닌 솔로곡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SBS를 통해 11월 6일 밤 12시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성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서울, 도쿄에서 열리는 YG패밀리콘서트에서 사고 이후 6개월여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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