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에 대한 여름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관내 단월 제1, 제2 정수장에 대한 수질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3개 항목, 납, 질산성질소,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물질 28개 항목, 잔류염소,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 10개 항목, 철과 망간 등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 등 먹는 물 수질기준 57개 전 항목에 대해 실시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